검색결과 리스트
Photo fad에 해당되는 글 45건
- 2012/02/02 여러분이 기대하시는 펭귄 사진 (6)
- 2011/12/15 꽁꽁 사진 시리즈 (7)
- 2010/12/30 꼼행♡
- 2010/10/13 아르헨티나 - 동물원 (2)
- 2010/08/03 꼼행과 지지 (4)
글
여러분이 기대하시는 펭귄 사진
남극에 간다고 하니 가장 많이 들은 얘기가 펭귄 사진을 많이 찍어오라는 얘기.
물론 펭귄 한 마리 잡아오라고 한 모아름 씨도 있었지만.. -_-
어쨌든 펭귄 사진을 꼭 찍어야만 한다는 강한 압박감을 느꼈다.
지금은 칠레의 최남단 도시인 푼타 아레나스에서 남극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대기중이고,
내일 비행기로 들어갈 건데..
푼타 아레나스 해안에는 펭귄이 없고 여기서 배를 타고 좀 가면 펭귄섬이란 곳에 펭귄이 많다고 들었다.
근데 3박하면서 쉬기는 하지만 그동안 비행기를 40시간 탔고 여러 시간대를 거쳐왔더니 피곤하기도 하고,
어차피 들어가면 기지 주변에 펭귄이 많으니 굳이 펭귄섬에 가고싶어하는 사람은 없었다.
대신 나올 때 토레스 델 파이네에 가보겠다고 벼르고 있음.
어제 아침 일행중 한 교수님이 주변을 산책하고 오셨는데, 펭귄을 보셨다고 했다.
다들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했지만 사진을 보여주시는데 정말 펭귄이 찍혀있는거다..;
그래서 위치를 확인해두고, 오늘 아침을 먹고 춥고 바람도 세고 비가 조금씩 왔음에도 힘을 내서 나갔다.
여기 오시는 여러분들을 위해서!!
참고로 바닷가를 걷다가 모래알에 뺨맞고, 걸어가는데 몸 막 밀리고 그랬음.
거짓말 아니고 연약한 척 하는거 아니고 이 동네 바람 정말 세다.
갈 때는 바람 맞으며 걸어가느라 힘들었는데 올 때는 바람이 막 밀어주더라는.
말씀하신 위치에 가까워지니 멀리서 저것인가 싶은 것이 보였다.
항구 옆에 바람을 피하기 좋은 위치에 검고 하얀 새들이 막 몰려있더라.
이건가?
근데 가까이 가 보니 펭귄 치고는 라인이 너무 날렵한 것 같다..
게다가 잠시 후에 한 마리가 날아올랐다 - -; (펭귄은 날지 못함..)
이 녀석들의 정체는 가마우지라고 함
나중에 교수님이 찍으셨던 사진을 다시 보니, 이 녀석들이 그때 왜 그랬는지는 몰라도 다들 정면을 보고 있어서 하얀 배만 두드러지고 늘씬한 옆라인은 안 보였던 것. 부리가 길쭉한 것도 안 보이고.
사실 정면샷만 대충 찍어서 펭귄이라고 우겨볼까도 생각했으나.. -_-
그런 고로,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푼타 아레나스에서 만날 수 있는 펭귄 사진!
이건 인형인데 이런 식으로 생긴 모자도 있더라..
사실 세종기지에 가도 볼 수 없는 황제펭귄
별로 펭귄같지 않지만, 발에 새끼를 올리고 있는 모습이 펭귄을 꾀한 것 같음
4800 페소 : 현재 시세로 10달러. 작은데 참 비싸구나 (...)
눈 주변이 하얀게 이건 아마 아델리 펭귄인듯
돌 날아올라 (...)
내일 기지 들어갑니다. 날씨가 안 좋으면 또 못들어가고 기다려야 하는 지라.. 날씨가 좋기를 기원중.
가서 진짜 펭귄 사진 찍어올게요 -ㅇ-
설정
트랙백
댓글
글
꽁꽁 사진 시리즈
꽁꽁이 사진 올려달라는 분들이 많아서,
미투데이 페이스북 여기저기 올려져 있던걸 모아보았다.
우리집으로 온 지 얼마 안돼서, P군 품에 안겨 자는 사진.
꽁꽁이는 졸리면 사람 몸에 기어 올라와서 착 안겨서 자는 스타일이었다.
꼼행이 워낙 안기는 걸 싫어하는지라, P군이 조기교육(?)을 시키겠다고 날마다 안아 재우셨으나....
(그러면 집이 조용해지기도 하고)
조기 교육은 효과가 없는지 요즘은 점점 독립적으로 변하고 있음;
4개월 즈음의 얼짱 사진. 역시 사람이든 고양이든 각도가 중요하다.
입 아래쪽만 하얗기 때문에 저 부분이 다 보이니 얼굴이 환해 보임.
이때쯤부터 얼굴도 통통 몸도 통통.
(지저분한 배경은 어쩐다...)
11월 말. 이때부터 점점 꼼행과 비슷해진다는 소리를 여기저기서 듣기 시작함.
표정이 새초롬한게 특히 비슷한 것 같다.
약 2주 전. 꼼행과 덩치가 비슷해지려 함. ㄷㄷㄷ
가끔 이렇게 가까이 있기도.
12월 11일. 생후 6개월을 조금 넘겨 중성화 받고 칼라 쓴 꽁꽁.
요즘 무거워져 4kg을 넘었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3.7kg로 선방하였다.
수술 후 첫날은 매우 얌전하였으나 다음날부터는 칼라를 쓴 채 꼼행한테 돌진 (...)
똥꼬 발랄 식탐쟁이 꽁꽁
잘 크고 있습니다
너무 잘 커서 문제?
설정
트랙백
댓글
-
dewah 2011/12/19 07:18
이녀석 거묘가 되겠는걸 ㅋㅋㅋㅋ 잘 자란다 꽁꽁!
-
-
징징 2012/01/09 00:31
우아아아 애기 꽁꽁이 귀엽 >_< 하면서 스크롤 주루룩 내리니까 빅 꽁꽁이가!!!!
꼼행이랑 위, 아래층 나눠 앉아 있는 사진은 흡사 애기 호랭이 같기도 해요-
수술 후 회복은 잘 되었겠죠? :D-
suha 2012/01/15 20:22
저만할 때는 원래 쑥쑥 크는지.. 나중에 얼마나 더 커질런지 좀 두렵기도 해요 ^^;; 수술 후 상처도 금방 아물고 더 발랄해졌답니다. 상실감 이런 건 전혀 없는 것 같아요 (...)
-
글
꼼행♡
L군은 유령 같다고 무섭다 하고, Alfie 언니는 분위기 있다고, Yoophi 님은 로맨틱 꼼행~ 이라고 하신 사진.
내가 찍은 것도 아니지만, 올려본다.
P군이 아이폰으로 찍고 내가 instagram으로 필터적용한 것.
이렇게 샤방한 꼼행 사진은 또 처음이다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아르헨티나 - 동물원
학회 중간에 하루 쉬는 날 갔던 산 마르틴 공원 안에 있는 동물원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동물은 이 아기 고양이.
저렇게 쬐그만 주제에 털을 꼿꼿이 세우고 잔뜩 몸을 말고 흑표범한테 꺄앙- 하고 대들었다는. 물론 흑표범은 저 우리 안에 있었고.. 아무 소리도 내지 않은채 어이없다는 표정을 하고 있었지만 =ㅁ=
설정
트랙백
댓글
-
엄마곰 2011/02/11 17:43
아기 고양이 표범 무서운 줄 모르고 ㅋㅋ 고양이 정말 귀엽네요. 언니네 고양이랑 제 친구가 키우는 고양이 보면 저도 막 고양이 키우고 싶어요. 하지만 책임질 자신이 없어서 친구네 놀러가서 보기만 하는...ㅎㅎ
글
꼼행과 지지
종은 다르지만 생김새는 (어두운 데서 보면 더) 비슷한 꼼행과 지지.
같이 산 지 2년 넘게 만에 지지 인형을 의식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같은 포즈로 지지 옆에 앉은 꼼행이 너무 신기해 올려본다.
얼굴 표정도 지지 같이 예쁘게 나왔으면 좋았으련만... (한숨)
남이 보기에 예쁜 사진은 아닐지 모르지만, 내가 보기엔 예쁘니까 올린다 :)
설정
트랙백
댓글
-
-
대포고양이 2010/08/05 01:35
안녕하세요- 수하님- 후훗-
먼가 정말 후덕하게 생긴 꼼행님이시군요-
저희집 바둥이도 사실 산책도 하는 개냥입니다만, 훨 착해 보여요-
수하님 리플 보고 왔다가 동파육 레시피 보고서
와이프랑 둘이서 침 질질 흘렸어요- 책임지시라능-
애묘인을 만나는건 항상 즐거운 일이어요- ^^-
suha 2010/08/07 23:56
안녕하세요- 제 블로그도 방문해주시고 반갑습니다 ^^
사실 저 징징님 블로그도 자주 구경가요 (..)
꼼행이 러시안블루 치고는 좀 둥글둥글하게 생긴 편인 것 같아요. 바둥이 산책한다는 글 보고 되게 부러워 했었답니다- 자주 놀러갈께요 :)
-
